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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나에게 LG 시네마 3D 모니터가 필요한 이유

 

프로듀서가 본 3D 모니터 '당장 영화 제작에 써도...'
기사 출처 : 이버즈 / 이수환 기자
“영화 제작에서도 3D 모니터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겠더군요. 앞으로 3D 관련 제품이 활성화되어야 3D 영화 산업도 함께 발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는 8월 4일 개봉하는 국내 첫 한국형 3D 블록버스터 영화 ‘제7광구’를 기획한 CJ엔터테인먼트 김남수 프로듀서는 3D 모니터에 대해 이 같이 평했다.

김 프로듀서는 “3D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무엇보다 3D 효과를 처음부터 기획하고 이를 제작 현장에 반영시키는 것”이라며 “이번에 사용한 3D 모니터를 통해 애니메이션이나 CG렌더링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편리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사용한 3D 모니터는 LG전자에서 만든 FPR(필름패턴편광) 편광방식 제품으로 23인치 화면 크기와 풀HD(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3D 모니터 대중화를 위해 만들어진 전략 모델로 소프트웨어 설치를 통해 그래픽카드 제한 없이 3D 지원이 가능하다. 3D 표현 방식의 또 다른 축인 셔터글라스의 경우 특정 회사 그래픽카드를 이용해야 하지만 편광은 이런 문제가 없다.

김 프로듀서는 “3DTV와 달리 3D 모니터는 철저히 개인용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제7광구의 3D 입체값을 확인하는 용도로는 충분했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 게임이나 영화를 감상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 FPR 편광 3D 모니터, 영화관과 궁합 '굿'

3DTV와 3D 모니터는 모두 3D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쓰임새는 완전히 다르다. 3DTV가 콘텐츠를 철저히 소비하는 형태라면 3D 모니터는 생산도구로써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 3D 모니터를 통해 3D 콘텐츠를 직접 매만지거나 영화 촬영 현장에서 3D 효과 정도를 가늠할 때 이용할 수 있어서다.

“3D 모니터를 통해 좌우영상이 제대로 나오는지, 입체감의 깊이를 얼마나 줬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하나 더 만족스러운 점이라면 편광방식이라 영화관에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볼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실제로 제7광구의 기술 시사회는 현재 운영중인 영화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입체감을 어떻게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인지 막판 조율중이다.

김 프로듀서는 “입체감을 영화 전반에 걸쳐 어떻게 전달할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아바타도 그렇지만 처음부터 강하게 주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높여나가는 방식을 통해 이질감을 최소화하면서 감동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3D 모니터? 3D 저변 확대에 일조할 것

한국형 3D 블록버스터 영화를 표방하고 있는 제7광구는 순제작비만 100억원이 넘게 투입됐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적절히 섞어 만들었고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괴물은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3D 효과를 높였다는 것이 김 프로듀서의 설명이다. 실사는 2D를 3D로 컨버팅한 장면이 많지만 괴물 CG는 처음부터 3D로 만들어 입체감을 고려했다고.

“개인적으로 3D 영화를 자주 접하다보니 웬만한 3D 효과에는 이질감이 덜하다. 휴먼팩터와 같이 3D가 인간 뇌에 끼치는 영향을 더욱 연구해야겠지만 다양한 경로로 학습이 이뤄질수록 3D 이질감이 줄어드는 것은 맞다.”며 “3D 모니터는 장시간 동영상을 다루거나 3D 영화의 기술 시사회 이전에 필요한 작업에 적당한 제품으로 보인다.”

지금은 3D 영화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게임의 경우 빠른 속도로 2D에서 3D로 그래픽이 바뀌었고 지금은 3D가 아닌 게임을 찾기가 더 힘들다. 마찬가지로 3D 모니터와 같은 제품이 저변을 넓힐수록 3D 영화 제작이 많아질 것이라는 것이 김 프로듀서의 설명이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이냐의 문제일까? 3DTV나 3D 모니터 제조사들은 3D 콘텐츠가 활성화되길 바라겠지만 우리 쪽에서는 3D 기기가 더 다양해져야 한다고 본다. 3D 콘텐츠를 자주 접할수록 뇌가 단련되니 더 많이 찾게 되는 것이 당연하며 앞으로 4~5년 정도면 이런 시기가 올 것으로 본다.”

또한 그는 “3D 모니터의 가장 큰 의미는 PC에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3D를 맛볼 수 있는 저변 확대의 측면이 강하다고 본다. 이런 제품이 계속 시장에 나와 주면 3D 콘텐츠 제작사 입장에서는 무척 반갑다.”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3D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야 한다. 3D 콘텐츠는 영화사에서도 장기적인 수익 산업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3D모니터] “2D to 3D“ 3D모니터! 3D의 미래를 기대하다!
리뷰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둥2딸Ki
올2011년의 키워드중 하나는 “3D“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3D시장이 미약한건 사실이지만 미래를 두고 본다면 어느 순간 스마트폰 시장처럼 순식각에 뜨겁게 달궈질지 모른다는 것이고 많은 기업들에서 너도나도 3D에 열광하는것을 보면 분명 그 가능성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LG 시네마 3D모니터 발표회도 있었는데 LG전자를 통해 LG시네마 3D모니터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사실 많은 발표회를 가보았지만 그곳에서 사용하는건 실제 일상중에 느끼는 경험이 아니라 잘 셋팅되어져 있는 상황이라 주관적인 체험은 부족할 수 도 있는데 이번 기회에 회사에서 주력 모니터로 사용하게 되니 실제 엄청 기대가 되고 있네요^^

배송되어 오자마나 듀얼모니터중 메인 모니터를 과감하게 제거하고 그자리에 LG 시네마 3D모니터를 설치했답니다.
일단 3D시네마 모니터이기도 하지만 23인치에 192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인지라 과감하게 메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1980X1080의 해상도는 디자이너일을 하는데 있어 둥2에게는 완전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더군다나 요즘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LED의 밝은 백라이트를 통해 좀더 밝고 한결 화이트한 색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모니터 연결 케이블인 DVI케이블과 D-sub케이블을 지원하고 HDMI단자를 통해 다양한 게임등을 바로 즐길 수 있겠네요~~
설치도 아주 간단하여 제품을 결합하고 본체와 거치대를 합체해주기만 하면 든든하게 거치된 3D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PR 3D방식의 3D영상을 표현하는 LG의 핵심!! 안경!!

기존에 건전지를 이용해야하는 3D안경과는 차원이 다른 가벼운 일상적인 안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경 자체에서 전자파가 발생할일이 없고 인체에 무리가 없게 되는것이죠!!
무엇보다도 하나의 안경으로 3D TV나 3D노트북,모니터까지 해결된다는 점에서 사용자를 위한 3D의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양한 IT 활동을 하다보니 LG의 다른 3D 행사에 몇번 참여했었는데 득템한 3D안경들이 주루룩 나오네요~
요건 클립형태로 되어 있어서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안경앞에 깔끔하게 착용해주면 3D를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안경이랍니다.
회사선배가 그런 안경도 있어야 하지 않냐고 물어보길래 당연하죠!!
그러면서 야심차게 내놓았던 안경이랍니다. ㅋㅋ^^
LG 시네마 3D모니터 (D2342)제품은 모니터의 기본기능에도 아주 충실한 제품이랍니다.
5,000,000:1의 명암비를 가지고 있어 동영상 재생시 더욱이나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고 색감의 표현에 있어 만족스러움을 보여줍니다.
LED와 LCD를 같이 사용하다보면 LED가 얼마나 색 재현능력이 그리고 밝기가 우수한지를 확인하게 되네요~
LG시네마 3D모니터로 야심차게 준비된 FLATRON 시네마 3D모니터는 어떠한 컨텐츠로 3D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D컨텐츠 뿐 아니라 2D게임,일반 영상등을 화질의 손상없이 3D로 변경시켜 주기때문에 3D모니터를 통해 쉽게 3D컨텐츠를 확보하고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D모니터로 활용하기 위한 3D설정!!

LG시네마 3D모니터를 3D 기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TriDef 3D프로그램을 설치해줘야 3D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게임이나 2D영상을 바로 3D영상으로 변환하여 3D를 만날 수 있네요!
늘 함께 오는 CD는 무시하는지라 그냥 넘어갔다가 설명서를 보니 cd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진행해준다음 TriDef3D프로그램을 실행해주시면 아래와 같은 3D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부터 안경을 착용!!! 하시면 되요~~ 안경이 없을경우 아래처럼 떨리는 화면을 만나게 된답니다.ㄷㄷㄷ
요건 3D컨버터 프로그램을 설치했을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샘플 이미지 입니다. 현재는 안경을 안쓰고 계시니깐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뭔가 사진이 흔들린거 같고 그렇죠?
하지만 지금 열라 포스팅을 쓰고 있는 둥2는 궁금한 마음에 안경을 썼더니 ㅋㅋㅋ
아직까지는 3D의 컨텐츠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3D의 시장이 한번 불 붙는다면 그 가능성과 컨텐츠는 어느순간 따라잡을수 없을만큼 늘어날 것이구요!!
LG의 3D안경은 착용도 편리하고 사용도 편리한 안경이라 생각이 드네요!
사실 안경없이 3D를 볼수 있다는건 한 20년은 있어야 할꺼 같고 그런 시점에 가장 사용하기 편한 뭔가가 있다면 요렇게 기존의 안경처럼 썼다 벗었다 할 수 있는것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회사 동료와 함께 3D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실제 준비되어 있는 안경을 착용시키고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물어봤죠. 둥2는 이론도 많이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경험을 해봤지만 다른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첫 3D의 사용소감이 어떨지 궁금했기 때문이랍니다!!
3D영상을 보면서 처음에는 다소 실망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오. 요것봐봐 나오는거. ㅋㅋ 대박이다. ㅋㅋ 요러네요!!
그러면서 다른 영상도 좀 보여줘라는.....
기본적인 TriDef 3D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음 게임영역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3D영상으로 즐길수가 있는데 저는 스타크래프트 2를 이용하여 실행해보았습니다. 설치되어 있는 게임이 있으면 바로 변환하여 3D로 실행시킬수 있습니다.
3D로 촬영된건 아니지만 3D로 촬영된거 같은 느낌으로다~~
아직 많은 분들에게 3D란 어찌보면 생소할 수 도 있습니다. 아바타를 3D로 보신분들은 가까이서 보셨다면 어지러웠던 분들도 계셨을것이고 재밌게 보셨던 분들도 계셨겠지만 분명한건 몇십년 평면 컨텐츠에 익숙해졌던 우리에게 2D 화면이 아닌 3D의 영상으로의 변화가 좀더 다른 뭔가를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동료도 저도 뭔가 어설프기도 한 영상속에서 입체적인 영상을 보며 느끼는건 요거 좀만 더 발전이 된다면 3D 쓸만하겠다는데 완전 공감하였구요~~
LG시네마 3D 시네마 모니터 기본적인 모니터로도 좋은 사용감을 느끼게 해주는데 3D를 볼수 있는데다 컨버터를 통해 일반 영상을 3D로 변화하여 실제 3D와 같은 영상으로 볼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둥2의 특기 포토샵을 통해 3D모니터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포스트는 LG전자 플래트론 3D 모니터의 IT 미션 참여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