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경에 구입했다 ,.
당시 얼마나 이놈이 애를 먹이고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사실. 입에 거론하기조차 싫어서 애시당초 ,불만같은거 있어도 글 쓰기조차 싫어서
안썼는데.. 잊고 있다가.. 아는 동생이 놀러왔다가 .왜 딤채샀냐고 . 원래 스탠드형은
엘지가 원조이고. 훨씬 좋은데 하면서 염장을 지르는데
그래서 다시한번 점검을 하던차에..문제점을 다시한번 부각시키고 .
예전 뚜껑형 딤채가 김치냉장고 시장의 지존이었던 시절만을 생각하고
스탠드형도 같을거라는 오류를 범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는 주의와 당부차원에서
짤막하게 글을 써본다..
뭐 사실 타사제품들도 왜 단점이 없겟는가 하지만 그 단점이 적냐 많냐의 차이겠지..
내가 구입한 딤채 스탠드형 모델은 DSL 시리즈이다
딤채가 가장 내세우는 탑쿨링 시스템..이거 이거..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뭐 베란다같은곳에 두고 쓴다면 모르겠지만 협소한 공간에 쓰고 사용할경우
우당탕,꾸르륵 꾸르륵 ~~ 반복되는 소음..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아 그리고 상칸에는 김치를 넣지 않고 지금껏 사용을 하다가
이번에 쇼설커머스에서 김치할인 쿠폰을 많이들 팔길래 김치 담그는것도 어머님이
힘들어하시고 이번에는 그냥 사서 먹을려고 왕창 구입했다
그래서 하칸,중칸이 모잘라.상칸까지 넣었는데...어라...이 고약한 김치냄새는 뭐꼬
상칸의 탈취기능은 제대로 기능을 발휘 하지 못한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됐다
김치냄새를 거의 잡아주질 못해서 혹시나해서 알아보니..냄새가 날경우 탈취제를
햇볕에 하루정도 말려주면 재생가능하다고해서 했는데 냄새는 줄어들지 않는다,
새로 구입을 하라고 하는데,분명 구입당시에는 반영구적 사용이라고 들었는데..
이걸 주기적으로 사야한다니...사실 상칸의 내부 크기에 비해서 탈취제 크기는 종이컵 지름정도
애시당초 탈취의 기능을 바란게 잘못일수도... 그래서 냉장고 탈취제 냄새먹는 하마를 구입해
넣어줬다... 아무튼 이것말고도 몇개의 단점이 더 있지만 . 이제와서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나는 이 냉장고를 거금 180만원에 구입했다... 무슨정신으로 이걸 구입했는지.
누가 추천을 해준것도 아니고 .떠민것도 아니고 오로지 내가선택한거 누구를 원망하랴..
AS도 2~3번 받았는데 한분은 그나마 친절 한분은 불친절.. 안그래도 XX같은 냉장고 비싸게 구입해서
속이 뒤집히는데..애프터서비스까지..속을 뒤집어놓으니. 아무튼 어차피 이제 사용중인거
제발 제발 .잔고장없이 장수해주길 바랄뿐이고 . 추후에 김치냉장고는 딤채에서 경품에 당첨되면 모를까
내손으로 돈주고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거라..스스로 다짐해본다 ..
내가 오죽하면 에어워셔가 필요해서 알아보니 위니아만도 제품이 현재 제일 좋다고들 하는평이 있어서
솔깃했지만..한번 닫힌 마음의 문을 열기에는 역부족인지라. 타사제품 중고를 하나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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