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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풀무원백합조개탕면 맛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렇습니다

리뷰 같은거 쓰는거 귀찮아서도 잘 안올리는편입니다 특히나 음식관련해서는 그런데 


이번에는 좀 올려야겠다는 의무감?? 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대다수 구입한 제품이 좋으면 일부러 좋다고 글을 쓰는경우는 드물죠,


거의 좋지않고 불만족 스러울때 화가나서,그리고 알리기 위해서 올리는경우가 전자보다 많을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 얼마전에 티몬에서 구입한 백합조개탕면. 후기를 간략히 써보겠습니다 


사실 티몬적립금 4천원을 주는게 아니었다면 쳐다보지도 않았을겁니다 ..


사실 농심,삼양,오뚜기 같은 오랜기간 라면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온 기업의 제품만 먹어왔고 


풀무원 라면 먹기이전에. 비슷한 업체의 라면을 먹었다가 데인적이 있어서.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자주 공구로 올라오는걸 보다가 적립금 4천원을 주길래. 최저가대비 좀 저렴하기도 하고 그리고 티몬리뷰나 


블로그같은데  보니깐 공짜로 상품받아서 리뷰해놓은게 있었는데..거의 다들 맛있다고 


나가사끼. 꼬꼬면보다 낫다고 ,,했지만 그건 뭐 믿지는 않았습니다 공짜 리뷰이기에.


어찌되었든 좀 참고하고 또 도전정신이 생겨서.. I C 더 길게 쓰고 싶지도 않고요..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 딱 한마디로 맛없습니다. 짜고 맵고. 혓바닥이 따가울정도로 ..그리고 


국물맛이..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게. 느끼하다고해야하나.비리다고해야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제가 워낙에 라면을 좋아해서 이거저거 새로나온 라면은 안빼놓고 먹는편인데.. 


내 인생에 맛없는 라면 베스트5위안에 들어갈정도입니다 티몬적립금 4천을 빼면 개당 700원꼴인데. ...


아무튼 제가 잘못이 큽니다 일단 하나 사먹어보고 구매를 했어야헸는데. 무턱대고 20개나 구입을 했으니. 


일단 지인들에게 맛을 보고 사먹던지 말던지 하라고 두개 겨우 먹고 (반만 먹음) 18개 나눠줬습니다 


사람입맛이 역시나 달라서인지.근데 아무리 다르다고해도 맛이 없는거라면 다 똑같이 느낄겁니다 .


제가 나눠준 지인들의 평을 대충 들어보니. 8명중에 2명은 괜찮다고 하네요 700원이면 사먹을 의향이 있다고 


6명은 저와 같거나..조금 덜한 정도입니다 아무튼 우리가족은 조금씩 맛을 다 봤는데 동일하게 No No 


사실 전 풀무원에 대해 나쁘게 적개심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풀무원 의 제품을 많이 사먹어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두부같은건 매일 사먹다 싶이 하지요. 아무튼간에, 풀무원은 라면보다는 두부 개발에 좀 더 힘쓰고 개발해주었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더 다양하고 특별난 두부를 말입니다 아니면 정말 맛있는 라면을 다시 만들어주시던지요.. 


이번 자연은 맛있다. 백합조개탕면은 너무 실망입니다  그냥 저주스러운 제 입맛을 탓해야하는것일까요?


맛있게 잘 먹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무튼 13,900원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 교촌치킨 이번주는 못먹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