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어머님이 목과 등이 쑤신다고 하셔서...마침 홈쇼핑에서 안마기를 팔길래...
사실 홈쇼핑 제품은 거의 구매를 안하는데
주저없이 부모님 쓰시면좋을거 같아 구입을했다..결과만 말하면 환불받았다
어머니께서 시원하지 않다고 하시니.. 그렇다고 내가 쓸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동네 찜질방에 있는 고가의 안마기를 체험해보셔서 그런지..
이게 성이 안차신 모양이다...아..여력만 되면 200만원짜리 전신 마사지기 사드리고 싶은데..마음이 아프다 ..
아무튼 일단 반품하기 전에 한번 사용해봤는데..이게 사람 손으로 쥐어짜는 느낌이 없고 단순히 레일 같은게
위아래로만 왔다갔다를 해서 순간은 시원한데.,,좀 있으면 오히려 목덜미에 작은 통증이 근데 종아리는 시원했다...
사실 이런건 주관적이라서,,딱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애매모호하고 직접 체험해보지 않고서는 .....
아무튼 내 느낌도 그렇고,어머니도 그러시고 ..돈을 조금더 주더라도 확실히 시원한 제품을 구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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